“학생이 쓰러졌어요” 절박했던 그 순간..
(서울=V투데이 | 최민호 기자) 서울 청량리에서 학교에 가던 중학교1학년 학생이 갑자기 길거리에 쓰러집니다
이때 뒤에서 걸어오던 남성이 곧바로 달려오더니 쓰러진 학생의 상태를 살피는데요
학생은 심장이 멈추고 의식이 없는 상태, 그런데 학생을 그대로 두고서 남성이 갑자기 어디론가 다급히 달려갑니다
알고보니 이곳은 바로 소방서였는데요 평소 자주다니던 출근길이라 바로 앞에 소방서가 있다는걸 알고 재빨리 달려가서 도움을 요청한것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심정지 상태의 학생에게 곧바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조치를 실시하는데요
시민분과 구급대원 덕분에 학생의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했는데요 소방서가 그곳에 있었다는게 정말 다행이네요
[저작권자ⓒ 브이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12-27 12: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