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 아기가!” 저절로 잠겨버린 차 문
(서울=V투데이) 잠실의 대형쇼핑센터 주차장에서 아기엄마가 트렁크에서 유모차를 꺼내고 차문을 여는데 갑자기 차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차키와 핸드폰 모두 차안에 있는 상태에서 문이 저절로 잠겨버린것인데요 차안에는 13개월된 아기가 타고 있는 상황. 아기는 놀라서 울기 시작하고 당황한 아기엄마는 이쪽저쪽 문을 열어보려 안간힘을 써보지만 굳게 잠긴 문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차안에 갇힌 아기가 위험해질수도 있는 급박한 상황 아기걱정에 눈앞이 깜깜해진 엄마는 어떻게든 차문을 열어보려 있는힘껏 문을 당겨보고 핸드폰을 창문에대고 동영상을 보여주며 우는 아기를 달래는데요 잠시후 도착한 119 구조대가 조수석 창문을 깨고 아기를 구조해냅니다 약 30분 동안 혼자 차안에 갇혀서 울고 있던 아기는 온몸이 땀에 젖어있었는데요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10-12 13: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