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신혼집 구했다”
(서울=V투데이 | 최민호 기자)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에 신혼집을 계약했습니다.
김준호는 최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에게 신혼집이 탁재훈(어머니) 집에서 걸어서 58초 거리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김준호는 “허세는 있는데 돈이 없다”며 전세로 계약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며,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출신 선후배사이로, 개그계 24호 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은 화요일 밤9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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