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요금제 더 싸진다, 데이터 도매가 절반 인하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알뜰폰 요금제 더 싸진다, 데이터 도매가 절반 인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통신정책 최우선 과제로 알뜰폰 집중 육성을 선정하고, SKT의 데이터 도매대가를 최대 52% 인하해 알뜰폰 요금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5G 20GB 요금제가 1만 원대로 출시가 가능하다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대포폰 부정 개통 방지를 위해 사업자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의무화하고, 신규 사업자 자본금 기준을 3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해 부실 사업자 진입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제4이동통신사 유치는 도전 사업자가 나타날 때까지 재추진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1-16 0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