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스투시 제품 가품 의혹으로 논란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 스투시 제품 가품 의혹으로 논란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튜버 A씨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스투시 제품이 가품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A씨는 리셀 플랫폼 크림과 한국명품감정원에 해당 제품을 의뢰한 결과, 두 곳 모두 가품 판정을 내렸다고 전하며, 감정 결과는 로고, 라벨, 케어라벨, 구성품 등 여러 부분에서 진품과 다르다는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또한, A씨는 트레이더스 측의 검증 능력 부족과 신뢰 상실을 비판하며 대형마트들의 철저한 품질 관리와 책임 있는 사후 처리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2023년에도 몽클레어 패딩 중 일부 상품의 가품 의심 정황으로 판매된 상품을 회수한 바 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1-07 16: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