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케이크, 40만원까지 나왔다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주요 호텔들의 연말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가 시작됐습니다. 서울신라호텔은 홀리데이 스페셜 4종을 출시하는데, 이 중 최고가 케이크의 판매 가격은 40만원입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3종의 라인업을 공개했고, 이 중 최고가는 35만원짜리 한정판 케이크입니다. 시그니엘과 롯데호텔 최고가 케이크는 각각 21만원, 18만원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시적 소비 아니냐’, ‘제 돈 주고 사서 먹는데 왜 그러냐’, ‘있는 사람들한테 40만원은 도넛 가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11-25 16: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