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여성 BJ에게 4년간 8억 뜯겼다

(서울=V투데이)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씨가 SOOP(전 아프리카) 여성 BJ에게 8억원이 넘는 금품을 갈취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 BJ는 녹음 음성 파일을 이용해 SNS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101차례에 걸쳐 금품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동기는 마약류 투약 대금 마련이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팜트리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11-16 16: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