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깡’으로 리베이트, 공정위 제일약품 적발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제일약품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제일약품은 경제적 이익을 은밀히 제공하기 위해 ‘상품권깡’을 통해 추적이 어려운 현금을 마련하고 이를 사용하여 수도권, 영남지역 의사 1천700여 명에게 골프와 식사를 접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11-13 11: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