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나영석 PD에게 청첩장 건네며 “꼭 물어보고 싶은 것 있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민이 나영석 PD를 만나 청첩장을 전달하며, 과거 ‘1박 2일’ 시절의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김종민은 군 대체복무 후 방송 복귀 시 슬럼프를 겪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하차 청원 운동까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영석 PD가 자신을 버텨주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은 “그때 형들이 버텨주는데 내가 먼저 관둔다는 말을 못 하겠더라. 근데 내가 버티니까 다른 사람들이 나가더라”라고 말하며, ‘1박 2일’ 멤버들이 ‘신서유기’로 이동한 사실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종민은 4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나영석 PD와의 인연은 1박2일으로 2007년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김종민은 또한 김승우, 윤시윤, 유노윤호에게도 직접 청첩장을 전달했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일) 오후 08:55에 방송됩니다.

[저작권자ⓒ 브이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