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최불암 이어 ‘한국인의 밥상’ 새 MC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최수종, 최불암 이어 ‘한국인의 밥상’ 새 MC
배우 최수종이 최불암의 뒤를 이어 한국인의 밥상 새 MC가 되었습니다.
최수종은 최근 진행된 700회 특집 녹화를 통해 첫 촬영을 마쳤으며, 공식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게 됐습니다.
2011년 첫 방송된 한국인의 밥상은 한국의 음식문화와 역사를 조명하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최불암이 14년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불암의 하차 이후 최수종이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여러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도 MC로 활약해온 만큼, 한국인의 밥상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27 0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