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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슈가 시절 아유미와 불화설 해명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황정음, 슈가 시절 아유미와 불화설 해명

황정음이 ‘솔로라서’에서 슈가 활동 당시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슈가로 데뷔하면 제2의 핑클이 될 줄 알았지만 기대와 달랐다.

행복하지 않았다”고 고백하면서, 아유미에게만 큰 함성이 쏟아져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황정음은 “아유미가 슈가를 키워줬다고 생각해 고마웠지만, 스스로 작아지는 느낌이 속상했다”며 “처음 느껴보는 감정을 감당하기 어려웠고, 기대에 못 미친 나 자신이 힘들어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유미는 “그때 그런 기분일 거라 생각 못 했다”고 미안해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12 20: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