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깜짝 놀랄 가정사 공개로 화제
(서울=V투데이 | 최민호 기자) 최근 배우 소유진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자신의 독특한 가정사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유진은 부모님의 나이 차이가 30세라는 사실을 밝혔으며, 아버지가 재혼한 과정과 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사별 후 세 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었고 소유진의 어머니는 아버지와 같은 회사에서 일하며 그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자녀들이 “아빠, 저 누나랑 결혼해”라고 요청하게 되었고, 결국 결혼에 이르렀습니다 소유진은 아버지의 첫 번째 결혼에서 태어난 이복형제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복형제들은 소유진보다 나이가 많아 거의 어머니 정도의 나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복형제들의 자녀들도 자신과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브이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13 07: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