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식 참석인원 축소, 정용진 회장 등 일부만 참석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트럼프 취임식 참석인원 축소, 정용진 회장 등 일부만 참석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북극 한파로 인해 40년 만에 실내로 변경되며 참석 인원이 22만 명에서 2만 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입장권이 미국 시민에게 우선 배부되면서 한국 정·재계 인사들이 입장 여부를 확신하지 못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부부는 입장권을 확보했으나, 다른 인사들은 입장이 불투명해 일정을 조정 중이며, 관계자들은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내 정·재계 인사 가운데 일부는 취임식 현장 참관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1-20 20: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