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기대 효과로 이정재·정우성 천억 대박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오징어게임2 기대 효과로 이정재·정우성 천억 대박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가가 급등하면서 이정재와 정우성의 합산 지분 가치가 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지난해 이정재와 정우성에게 인수되며 사명을 변경한 코스닥 상장사로 10 거래일 만에 주가가 80% 급등했습니다. 23일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최대주주인 이정재는 특별관계자(구교식·정수동)가 보유한 회사 주식 21만6천7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이정재와 특별관계자의 보유 지분율은 38.65%에서 37.04%로 낮아졌고, 공시 여파로 주가도 급락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12-24 16: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