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수 혼입’ 매일우유, 판매 중단 및 자진 회수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세척수 혼입’ 매일우유, 판매 중단 및 자진 회수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급식용으로 공급된 매일우유에서 세척수 혼입 문제로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매일유업은 사과문과 함께 ‘매일우유 오리지널(멸균) 200㎖’ 제품에 대해 자진 회수를 결정했습니다. 해당 문제는 설비 세척 중 작업 실수로 발생했으며, 이러한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즉각 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제조일자가 9월 19일(소비기한 2025년 2월 16일) 매일유업 오리지널 제품에 대해 회수 및 판매중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12-14 0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