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추행 혐의 조사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서울 성북경찰서는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 김 회장이 준강간치상·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여성 직원을 강제 추행하고 사건을 외부에 발설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합의금을 제시하며 회유했다고 밝혀졌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11-14 0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