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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뮤직 제재.. 대체 왜?

(서울=V투데이) 공정거래위원회는 ‘유튜브 프리미엄’과 ‘유튜브 뮤직’을 결합해서 판매하는 방식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는지를 조사하여 제재 절차를 진행중입니다 유튜브가 시장지배력을 이용해 소비자 선택을 제한하고, 국내 음원스트리밍시장에서 경쟁을 방해했다는 의혹에서 조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공정위의 제재로 인해 유튜브 뮤직을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이며, 이는 토종 음원 업체인 멜론 등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이러한 주장은 사실이 아니고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기위해 ‘유튜브 동영상 단독상품’을 추가로 판매하도록 하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10-06 11:12 송고